[LCK] KT, 농심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권 방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농심을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지켰다.
2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 대 농심 레드포스 경기 3세트 KT가 비디디의 오리아나까지 바텀에 불러들여 선취점을 얻었고, 연달아 킬을 두 개 더 먹으며 일찌감치 바텀 균형을 무너뜨렸다.
농심도 바텀에서 이즈리얼을 잡고 포탑 골드를 얻어냈고, KT는 이 틈에 유충을 모두 가져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농심을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지켰다.
2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 대 농심 레드포스 경기 3세트 KT가 비디디의 오리아나까지 바텀에 불러들여 선취점을 얻었고, 연달아 킬을 두 개 더 먹으며 일찌감치 바텀 균형을 무너뜨렸다. 농심도 바텀에서 이즈리얼을 잡고 포탑 골드를 얻어냈고, KT는 이 틈에 유충을 모두 가져갔다.
이어 복수에 나선 KT는 바텀을 노려 킬을 대거 얻어갔고, 이 틈에 탑에서도 KT가 포탑 골드를 챙겨갔다. 이어 전령까지 챙긴 KT는 이를 방해하러 온 농심을 잡고 탑 본진 포탑까지 파괴했다. 농심이 탑 1차 포탑을 미는 사이 KT는 드래곤 3스택을 쌓았고, 20분 상대를 추격해 에이스를 기록한 후 바론 버프까지 손에 넣었다.
KT는 바론 파워플레이를 통해 골드 격차를 벌렸고, 농심은 포위 공격을 노렸지만 딜이 부족하다는 문재는 해결할 수 없었다. 바론 시간이 끝나자 KT는 화염 드래곤 영혼을 챙겨 다시 상대를 압박했고, 26분 재차 진격을 시도한 KT를 상대로 농심은 결사의 항전을 벌였지만 결국 핵심이 아지르가 잡히며 넥서스를 파괴한 KT가 승리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