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CIS 고려인 청소년 모국 체험
YTN 2024. 7. 28. 20:04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CIS 지역 고려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모국 체험에 나섰습니다.
재외동포청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여덟 개 나라에 거주하는 고려인 청소년과 청년 32명을 초청해 다음 달 23일까지 '한국 이해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수업은 물론 국악과 태권도 등 한국 전통문화와 케이팝 등 대중문화 체험을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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