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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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우리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IOC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해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IOC는 또, 바흐 위원장 명의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사과 서한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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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우리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IOC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해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IOC는 또, 바흐 위원장 명의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사과 서한도 전달했습니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새벽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의 영문 이름을 잘못 표기했다가 팬들의 항의로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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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1761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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