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시 1분당 15만원" 이재성, 국대·마인츠 벌금 제도 언급[뭉찬3][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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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재성이 팀 내 벌금제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재성은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된 근황을 전하며 "프로 축구 입단하고 처음으로 부주장을 하게 됐다. 더 책임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고, (손)흥민이와 (김)진수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대표팀을 잘 이 끄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벤져스의 총무 이대훈은 이재성에게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FSV 마인츠에 벌금제도가 존재하는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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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재성이 팀 내 벌금제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 41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배 안정환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이재성이 재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성은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된 근황을 전하며 "프로 축구 입단하고 처음으로 부주장을 하게 됐다. 더 책임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고, (손)흥민이와 (김)진수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대표팀을 잘 이 끄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벤져스의 총무 이대훈은 이재성에게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FSV 마인츠에 벌금제도가 존재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이재성은 "마인츠와 대표팀 안에 모두 총무가 다 있다. 회비와 입단 가입비가 있다. 또 캡틴을 달면 돈 내야 한다. 그리고 첫 골 넣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돈도 더 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벌금 같은 경우에는 지각하면 낸다. 1분당 100유로(약 15만 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인 벌금은 팀 단체 회식할 때 쓰거나 스태프들 식사 때 보태준다"라고 밝혀 제작진들의 환호를 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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