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과거 사진 공개 "언제였더라"…"젊은 감자"→"잘생겼다" 다양한 반응
신영선 기자 2024. 7. 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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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더라"라며 젊었을 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맨 얼굴에 볼캡을 쓴 어렸을 때 하정우의 얼굴이 담겼다.
하정우의 제수씨인 배우 황보라는 "우웩"이라면서도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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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더라"라며 젊었을 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맨 얼굴에 볼캡을 쓴 어렸을 때 하정우의 얼굴이 담겼다.
팬들은 "젊은 감자" "나랑 사귈 때" "진짜 잘생겼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찍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정우의 제수씨인 배우 황보라는 "우웩"이라면서도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열고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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