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국가대표 이모처럼! 이레아의 꿈은 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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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로 시작한 농구.
농구가 좋은 이레아, 국가대표 이모를 둔 이레아의 꿈은 농구선수다.
이레아는 "농구선수가 꿈이다. 스테픈 커리를 좋아한다"며 "NBA도 자주 본다. 아빠가 농구를 좋아하시는데 주말 아침에 함께 NBA를 시청한다"며 "농구선수가 되려면 농구부가 있는 학교로 진학해야 한다. 고민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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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2회 차가 열렸다.
경기 용인성남 농구 i리그에 참여 중인 유소년 클럽선수들은 일일강사 이규섭, 신기성, 박재현에게 패스, 레이업슛, 드리블 등 기본기를 배우며 하루를 마쳤다.
용인특례시청소년수련관 소속으로 i리그에 참여 중인 이레아(U10부)도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꿈을 키웠다.
이레아는 "슬램덩크 만화책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농구를 해보고 싶었다"고 농구와 인연을 말했다.
이어 "엄마 친구 중에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있다. 박선영(삼천포여중 코치) 이모인데, 이모에게도 몇 번 농구를 배우니 농구가 더 재밌어서 용인특례시 국민체육센터 농구교실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일클리닉은 i리그 중간에 진행됐다. 일일클리닉을 마친 선수들은 잠시 휴식 후 경기를 이어갔다. 이레아 또한 마찬가지.
이레아는 "드리블이 부족했다. 일일클리닉을 통해 드리블 기본기를 배우는데, 신기하고 새로웠다.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농구가 좋은 이레아, 국가대표 이모를 둔 이레아의 꿈은 농구선수다.
이레아는 "농구선수가 꿈이다. 스테픈 커리를 좋아한다"며 "NBA도 자주 본다. 아빠가 농구를 좋아하시는데 주말 아침에 함께 NBA를 시청한다"며 "농구선수가 되려면 농구부가 있는 학교로 진학해야 한다. 고민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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