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진 금·김예지 은, 공기권총 동반 명중…한국 2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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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진은 오늘(현지시간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어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 김우민(강원도청),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대전시청)까지 세 차례 낭보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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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오예진과 김예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오예진은 오늘(현지시간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예지는 오예진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가 은메달을 명중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어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 김우민(강원도청),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대전시청)까지 세 차례 낭보를 전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 사격에서 메달 두 개를 추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이번 대회 성적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가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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