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미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도배…"카드 긁기 직전"

조나연 2024. 7. 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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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2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fw 옷들이 나왔네요. 역시 진정한 멋쟁이는 계절을 앞서나가는 건가. 요즘 패션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눈에 불을 켜고 쇼를 봤습니다. 명품 옷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도배한 첫 경험!"이라는 글을 남겼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미자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명품 옷과 가방을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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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2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fw 옷들이 나왔네요. 역시 진정한 멋쟁이는 계절을 앞서나가는 건가. 요즘 패션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눈에 불을 켜고 쇼를 봤습니다. 명품 옷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도배한 첫 경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미자는 "원 없이 2시간 넘게 다 입어보고 꿈꾸는 것 같았네요. 혹시 어울리는 옷 있나요? 카드 긁기 직전"라고 덧붙였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미자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명품 옷과 가방을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미자는 명품 숍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감상하며 음료수와 디저트를 즐기기도 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는 네티즌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사계절 내내 365일 내내 예쁜 이유를 알려줘"라고 묻자 미자는 10년 전 엄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0년 전, 이때도 이뻐? 미친듯이 굶고 뺐던 시절. 난 이때 내가 초미녀인줄 알았다. 지금 보니 엄청 늙어 보인다"고 답했다.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 미자는 4일 만에 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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