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아미' 신유빈 응원 "탁구 파이팅!"…RM도 '방김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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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뷔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뷔는 특히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인 탁구선수 신유빈을 언급하며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RM도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2024 파리올림픽 KBS 개막식 화면 일부를 캡처해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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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뷔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뷔는 특히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인 탁구선수 신유빈을 언급하며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RM도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2024 파리올림픽 KBS 개막식 화면 일부를 캡처해 게시했다. 이어 선수단이 입장할 때 'BTS' '김치' '한복'이 설명 키워드로 등장하자 "방김한 렛스기릿"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6월 제대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최근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뷔와 RM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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