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48kg' 진서연, 얼마나 말랐길래…딱 붙는 운동복까지 헐렁

이소정 2024. 7. 28.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서연이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서연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채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진서연은 방송에서 키가 168cm라며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뛴다. 촬영할 땐 48~49kg"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진서연 SNS



진서연이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서연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채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임지 척'을 하고 윙크했다. 팬들은 "역시 최고다", "덥지만 뛰고 나면 상쾌한 마음 공감한다", "멋지다" 등 댓글을 달았다.

진서연은 방송에서 키가 168cm라며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뛴다. 촬영할 땐 48~49kg"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진서연은 "양배추, 두부를 주식으로 먹고 촬영 당일에는 물까지 끊는다"며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 저는 백미 안 먹은 지 7년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는 톨스토이의 글을 올렸다. 이어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 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글이다. 억측은 무리다. 저 심하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