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예계 갑질 폭로 후 ♥한의사 남편+子와 평화로운 일상

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의 행복한 한때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7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쁘게 커플 사진 찍어주시고 뻗으심. 날이 습하고 덥네요. 냉방병 더위 조심하세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의 얼굴엔 자연스러운 미소가 가득하다. 주말에 다 함께 외출해 엄마, 아빠의 금슬 좋은 모습을 아들이 사진에 담아주는 단란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하며 네 번째 눈 수술을 했다.

장영란은 현재 구독자 약 58만 명의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 중이며, 최근 '혼자 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공개 (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박슬기, 김새롬과 과거 활동 중 당한 갑질 피해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