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찾아가는 피서지문고'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문고중앙회음성군지부(회장 조근동)는 27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팀을 편성해 '찾아가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조근동 회장은 "이번 피서지문고 운영이 군의 새마을문고사업을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음성군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행사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새마을문고중앙회음성군지부(회장 조근동)는 27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팀을 편성해 '찾아가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음성을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이미지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욕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피서지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학골 산림욕장을 찾아오는 군민과 여행객들에게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근동 회장은 "이번 피서지문고 운영이 군의 새마을문고사업을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음성군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행사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 음성을 찾을 피서객들이 독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하시는 새마을문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음성군지부는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과 북페스티벌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 #음성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