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어요’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단 입국, 인천 뒤흔든 환호성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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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단이 입국했다.
한국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은 7월 28일 오후 3시 45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을 찾았다.
토트넘 선수단을 보기 위해 찾은 팬으로 입국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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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캡틴'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단이 입국했다.
한국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은 7월 28일 오후 3시 45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는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주장 신분으로 참가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토트넘 선수단을 보기 위해 찾은 팬으로 입국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상을 넘어선 인파에 토트넘 선수들이 놀라는 모습도 있었다. 손흥민은 벤 데이비스, 이브 비수마, 제임스 메디슨과 함께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화답했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오픈 트레이닝으로 팬들에게 훈련 과정을 선보이고 팬서비스에 나선다. 이후 오는 31일 팀 K리그와 첫 번째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토트넘은 오는 8월 3일 독일 강호이자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두 번째 친선 경기에 나선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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