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인스타그램 홍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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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을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이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 소셜아이어워드' 공공서비스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사진)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관광 인스타그램은 릴스와 카드뉴스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연간 500건 이상 제작해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SNS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홍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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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트레킹 챌린지·지금 부산은’ 등 호평
부산관광을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이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 소셜아이어워드’ 공공서비스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사진)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관광 인스타그램은 릴스와 카드뉴스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연간 500건 이상 제작해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SNS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홍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캠페인 참여까지 유도한다. 5년째 진행 중인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 ‘고프로(GoPro)’, 지역 브랜드 ‘송월타올’ 등과 협업해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해당 캠페인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누적 게시글 6000건 이상의 성과를 냈다. 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바다환경 정화활동(플로깅), 헬스 트레이너와 등산 및 맨몸운동(산스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프라인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운영 중이다.
또 지역 크리에이터 ‘고부기(Go, Boogi!)’와 협업해 ‘지금 부산은’ 콘텐츠로 실시간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타 기관과 차별성을 뒀다. 지역 브랜드 ‘발란사’를 비롯해 지역 작가 등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 SNS 파급 효과를 높인다.
부산관광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은 국문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다양한 언어로 운영된다. 부산관광공사는 국내외 채널에서 맞춤형 이벤트를 실시해 ‘가보고 싶은 부산’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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