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모레 티몬·위메프 사태 긴급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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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는 30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티몬과 위매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무위는 이번 전체회의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불러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현황과 수습 대책 등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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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는 30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티몬과 위매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무위는 이번 전체회의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불러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현황과 수습 대책 등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티몬·위매프의 모회사인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류화현 위매프 대표의 출석도 추진 중인데 현안 질의가 급하게 잡혀 증인 출석 요구 절차를 밟지 않은 만큼, 출석을 강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앞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회 정무위에서 피해 회복을 촉구하고 관리 감독 강화 등 재발방지시스템을 논의하겠다"며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174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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