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폐비닐 공장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김세희 2024. 7. 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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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화재 신고 접수 40분 만에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노동자 7명은 모두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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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화재 신고 접수 40분 만에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노동자 7명은 모두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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