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북 경선도 88.9% 완승..김두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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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88.91%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8일) 충북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88.91%를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내달 17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지역 순회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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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88.91%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8일) 충북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88.91%를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9.60%, 김지수 후보는 1.49%를 얻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득표율 20.7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봉주 후보가 17.05%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현희 후보와 김병주 후보는 각각 득표율 13.55%, 13.07%로 각각 3위, 4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한준호 후보 12.92%, 민형배 후보 5.16%, 강선우 후보 5.08% 순이었습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내달 17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지역 순회경선을 치릅니다.
다음 달 18일 전당대회 당일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등을 합산해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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