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박슬기 매니저 뺨 때린 '갑질 연예인' 나 아냐, 이제 그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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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이른바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과 관련 "여러분들의 추측은 틀렸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 일 것이다. 과거 나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며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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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이른바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과 관련 "여러분들의 추측은 틀렸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 일 것이다. 과거 나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며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7일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엔 박슬기가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슬기는 과거 영화 촬영 중 유명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한 적이 있다며 "생방송 라디오 때문에 현장에 늦게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더라. 다들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나 때문에 촬영이 밀린 것 같아 나는 햄버거를 먹지 않고 매니저에게 줬는데 OOO이 우리 매니저의 뺨을 때리더니 '야 이 개 XX야. 네 배우도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했다"라고 고백, 충격을 안겼다.
영상이 퍼지고, 박슬기와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에 동반 출연했다는 이유로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된 이지훈은 "이제 더 이상 슬기에게도 뭐라고 하지 마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1996녀 ‘왜 하늘은’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으로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17일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하 이지훈 소셜 글 전문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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