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2경기나 못봤는데 드디어 본다…LG-한화전 열린 잠실구장, 매진 달성 ‘시즌 15호’[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7. 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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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연합뉴스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다.

LG는 “오후 5시45분에 매진 됐다”라고 했다. 2만3750좌석이 모두 팔렸다. LG의 시즌 15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앞서 두 팀의 맞대결은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이날은 비 예보가 없었고 모처럼 경기를 치르게 됐다. 두 팀의 맞대결을 기다렸던 팬들도 잠실구장을 찾아 좌석을 가득 채웠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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