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금세대’ 황선우·김우민 자유형 200m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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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표팀 '황금세대' 황선우(강원도청)와 김우민(강원도청)이 나란히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오늘(28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예선에서 1분 46초 13을 기록해 전체 4위로 16명이 얻는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2조 6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김우민은 1분 46초 64로 조 4위를 기록했고, 전체 12위로 역시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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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표팀 ‘황금세대’ 황선우(강원도청)와 김우민(강원도청)이 나란히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오늘(28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예선에서 1분 46초 13을 기록해 전체 4위로 16명이 얻는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라이벌로 꼽히는 포포비치(루마니아), 판잔러(중국)와 같은 조에 배정된 황선우는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포포비치가 1분 45초 65를 기록하며 조 1위와 동시에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판잔러는 1분 49초 47로 전체 22위를 기록하며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2조 6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김우민은 1분 46초 64로 조 4위를 기록했고, 전체 12위로 역시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준결승은 한국시간 내일(29일) 새벽 3시 46분에 열리고, 준결승에서 상위 8명이 결승에 진출합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한국시간 모레(30일) 새벽 3시 40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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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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