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나라' 프랑스답게…'명품 쟁반'에 '에펠탑 메달'[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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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시상식 장면이 화제다.
이번 대회 시상식 메달을 담은 쟁반은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특유의 패턴으로 디자인 돼 있다.
또 올림픽 메달은 에펠탑 개·보수 때 보관하던 실제 에펠탑 철 성분을 넣어 만들었다.
그동안 올림픽 시상식에는 개인 소지품을 갖고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메달 순간을 사진에 담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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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시상식 장면이 화제다.
이번 대회 시상식 메달을 담은 쟁반은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특유의 패턴으로 디자인 돼 있다.
LVMH는 이번 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후원사다.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에 1억5000만 유로(약 2200억원)를 지원해 최대 후원사가 됐다.
LVMH의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메달을 디자인했고,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는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단복을 만들었다.
루이뷔통 디자인은 파리올림픽 개회식 때도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다.
대회 시상대에는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 모양을 새겨 넣었다.
또 올림픽 메달은 에펠탑 개·보수 때 보관하던 실제 에펠탑 철 성분을 넣어 만들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메달 수상자들이 시상대에서 함께 기념 촬영하는 것도 새로운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한다.
그동안 올림픽 시상식에는 개인 소지품을 갖고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메달 순간을 사진에 담을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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