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놓친 메달…이원호, 공기권총 10m 남자 결선 4위

신새롬 2024. 7.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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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격의 이원호가 간발의 차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이원호는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전날 본선에서 4위로 결선에 오른 이원호는 결선에서 20발, 197.9점으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 사격은 대회 첫날인 어제(27일) 박하준-금지현이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땄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파리올림픽 #이원호 #공기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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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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