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투백 홈런 터졌다…이재현 2년 연속 10홈런 작성→강민호 7월에만 9홈런 ‘괴력’ [MK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이 이재현과 강민호의 백투백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현준(우익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1루수)-김동엽(지명타자)-윤정빈(좌익수)-류지혁(2루수) 순으로 나왔다.
강민호는 7월에만 9홈런 괴력을 뽐내고 있다.
삼성은 두 선수의 홈런 덕분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이재현과 강민호의 백투백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날 승리로 3연패, 상대전 4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현준(우익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1루수)-김동엽(지명타자)-윤정빈(좌익수)-류지혁(2루수) 순으로 나왔다.
주인공은 이재현. 이재현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조이현의 132km 슬라이더 3구를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연결했다. 시즌 10호. 지난 시즌 12홈런에 이어 2년 연속 10홈런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4번타자 강민호의 홈런까지 나왔다. 조이현의 140km 직구 초구를 그대로 치며 홈런으로 만들었다. 강민호의 시즌 13호. 강민호는 7월에만 9홈런 괴력을 뽐내고 있다.
시즌 40번째 백투백이며, 팀으로서는 올 시즌 4번째(3연속 타자 홈런 포함시 6번째).
삼성은 두 선수의 홈런 덕분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는 5회말이 진행 중이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 가해 우려”…‘쯔양 협박’ 구제역·주작감별사, 결국 구속 - MK스포츠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였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제시카, 이탈리아에 뜬 백조! 우아한 미모 자랑한 탱크탑-롱스커트룩 - MK스포츠
- 이열음, 가녀린 보디에 숨겨진 글램! 튜브탑 드레스 입고 우아한 미모 뽐내 - MK스포츠
- ‘펜싱 황제’ 오상욱, 대한민국에 파리올림픽 첫 金 선물…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男 사브
- ‘올림픽 10연패’ 도전 한국 여자 양궁, 첫 상대국 대만으로 확정 - MK스포츠
- ‘여고생 스나이퍼’ 반효진, 올림픽 기록 세우며 女 10m 공기소총 예선 1위…금지현 9위 마무리 [
- 8년 만의 올림픽 복귀 북한, 2024 파리 올림픽 개막 짤막하게 보도···“특색있는 개막식 펼쳐졌
- ‘뭉침 증세’ 비거리 140m 괴력의 외인 언제 오나…박진만도 궁금하다 “생각보다 시간 더 필요
- 이범호 감독 ‘역전승한 선수들에 박수로 격려’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