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북서도 완승, 득표율 88.91%… 김두관 9.60%

정민지 기자 2024. 7.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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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88.91%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다.

이 후보는 28일 충북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88.91%를 득표했다.

김두관 후보는 9.60%, 김지수 후보는 1.49%를 얻었다.

8명이 나선 최고위원 충북 경선 결과 기호 5번 김민석 후보가 20.76%(3863표)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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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충남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 충남지역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왼쪽부터)김지수, 김두관,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연설에 앞서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88.91%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다.

이 후보는 28일 충북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88.91%를 득표했다. 득표 수 8274표다.

김두관 후보는 9.60%, 김지수 후보는 1.49%를 얻었다.

8명이 나선 최고위원 충북 경선 결과 기호 5번 김민석 후보가 20.76%(3863표)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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