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연쇄살인범 아닌 아내 잃은 유가족이었다! ‘뒤바뀐 판도’ 강렬 임팩트 (낮밤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재성이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정재성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화동병원 병원장 출신이자, 서한 지방검찰청 인턴으로 근무 중인 요주의 인물 '백철규'로 분해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쳤다.
정재성의 열연 속 극적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재성이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정재성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화동병원 병원장 출신이자, 서한 지방검찰청 인턴으로 근무 중인 요주의 인물 ‘백철규’로 분해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쳤다.
앞선 방송에서는 정재성이 맡은 ‘백철규’의 과거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를 죽인 살인범이 임순(이정은 분)이라 확신한 철규는 그녀를 납치, 아내와의 연결고리를 주장하며 그녀를 압박했다. 정재성은 임순에게 분노하는 철규의 모습을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 내공으로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철규는 자신의 바람대로 임순과 단둘이 만났고 어떻게든 진범을 잡겠다는 그녀의 말에 크게 흔들렸다. 이후 철규는 마약 거래 리스트를 제출, 사건 해결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장면들에서 정재성은 ‘백철규’라는 인물이 느끼는 감정과 상황 변화들을 섬세하게 녹여내며 남다른 씬 장악력을 선보였다.
한편 철규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이로 인해 철규는 범인이라는 누명에서 벗어났지만, 마약 유통 혐의로 구치소에 들어갔다. 구치소에서 철규는 임순과의 대화를 회상했고 이내 감 잡은 듯 번뜩이는 눈빛을 보여 순간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정재성은 아내를 잃게 한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철규’의 내적 갈등을 완벽 소화, 배역과 혼연일체 된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재성의 열연 속 극적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 가해 우려”…‘쯔양 협박’ 구제역·주작감별사, 결국 구속 - MK스포츠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였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제시카, 이탈리아에 뜬 백조! 우아한 미모 자랑한 탱크탑-롱스커트룩 - MK스포츠
- 이열음, 가녀린 보디에 숨겨진 글램! 튜브탑 드레스 입고 우아한 미모 뽐내 - MK스포츠
- ‘펜싱 황제’ 오상욱, 대한민국에 파리올림픽 첫 金 선물…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男 사브
- ‘올림픽 10연패’ 도전 한국 여자 양궁, 첫 상대국 대만으로 확정 - MK스포츠
- ‘여고생 스나이퍼’ 반효진, 올림픽 기록 세우며 女 10m 공기소총 예선 1위…금지현 9위 마무리 [
- 8년 만의 올림픽 복귀 북한, 2024 파리 올림픽 개막 짤막하게 보도···“특색있는 개막식 펼쳐졌
- ‘뭉침 증세’ 비거리 140m 괴력의 외인 언제 오나…박진만도 궁금하다 “생각보다 시간 더 필요
- 이범호 감독 ‘역전승한 선수들에 박수로 격려’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