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방동 윤슬거리,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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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방동윤슬거리관람광장에서 방동 윤슬거리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시설물을 정식 개장했다.
28일 유성구에 따르면, 방동 윤슬거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정용래 청장은 "방동 윤슬거리를 방문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친환경적인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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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방동윤슬거리관람광장에서 방동 윤슬거리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시설물을 정식 개장했다.
28일 유성구에 따르면, 방동 윤슬거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126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동 저수지 일원(538,206㎡)에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방동 윤슬거리는 햇빛과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윤슬'을 테마로 한다. 방동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변 산책로, 습지생태원, 음악분수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용래 청장은 "방동 윤슬거리를 방문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친환경적인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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