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비닐류 재활용 시설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4. 7.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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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25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한 비닐류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비닐류 재활용을 하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경기 화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인력 100명과 지휘차 포함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관계자로부터 이날 공장이 운영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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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25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한 비닐류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비닐류 재활용을 하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경기 화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인력 100명과 지휘차 포함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기숙사 내 근로자 7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관계자로부터 이날 공장이 운영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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