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에스파 카리나, 건강 이유 오사카 공연 불참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에 불참한다.
에스파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7월 28일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인 재팬’ 출연자에 관하여, aespa 멤버인 카리나는 리허설 후에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공연은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올해 정규 1집 선공개 곡 ‘슈퍼노바’에 이어 최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에스파 라이브 투어’를 열고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팬들과 만났다.
다음은 에스파 측 공식 안내문 전문.
항상 에스파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28일(일)에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출연자 관하여, aespa 멤버인 KARINA는 리허설 후에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본공연의 출연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aespa 및 KARINA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공연은 WINTER·GISELLE·NINGNING 3명으로 진행됩니다.
aespa 스태프 일동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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