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해외 인기도 핫해 "많은 분들이 공항에...신기하고 감사"

하수나 2024. 7. 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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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발리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Artist Company 유튜브 채널에선 '김혜윤 발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김혜윤은 비행기 안에서 "저는 발리에 가는 비행기 안이고 발리를 처음 방문하기 때문에 굉장히 설레고 기대되고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발리를 직접 본다니, 감회가 새롭고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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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혜윤이 발리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Artist Company 유튜브 채널에선 ‘김혜윤 발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혜윤이 해외로 화보촬영을 간 모습이 담겼다. 김혜윤은 비행기 안에서 “저는 발리에 가는 비행기 안이고 발리를 처음 방문하기 때문에 굉장히 설레고 기대되고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발리를 직접 본다니, 감회가 새롭고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발리의 숙소에 도착한 김혜윤은 “공항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신 줄 정말 몰랐다. 그래서 정말 많이 감사했고 신기했고 꽤나 늦은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인사해주셔서 지친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었고 굉장히 엄청난 환영을 받은 기분이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를 보러 와주신, 인사 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게 얼마나 귀한 일이냐”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숙소 측에서 자신의 사진이 있는 웰컴 선물을 줬다며 “엄청나게 환영을 많이 받고 있단 느낌이 들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 시간도 늦고 비행기간도 짧은 시간이 아니다보니 피곤하고 좀 졸리고 그런 상태였는데 발리의 에너지를 받고 굉장히 좀 감사하다...이런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김혜윤은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며 발리의 풍경을 휴대폰에 담았다.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김혜윤은 “올해 들어, 근래에 들어서 좀 많이 다니는 것 같다. 원래는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많이 안 다녔다보니까 여행의 묘미도 몰랐고 여행이 왜 좋은거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짐 싸는 것도 귀찮고 집이 아닌 공간에 가야하는 거니까 별로 그렇게 안 좋아했는데 (해보니)좋은 것 같다”라고 웃었다. 

한편, 김혜윤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rtist Company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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