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땅에 철퍼덕, 너무 자연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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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유리가 인간적인 매력으로 제주를 물들였다.
유리는 7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제주도에 머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유리는 테트라포드에 서거나 누워있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가 위험하다는 비판을 받은 후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유리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우도 천진항으로, 제주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항만법에 따른 출입 통제 구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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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유리가 인간적인 매력으로 제주를 물들였다.
유리는 7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제주도에 머무는 일상을 공개했다.
여러 사진 중에는 유리가 해먹에 눕거나 아무것도 없이 땅에 철퍼덕 눕는 등 유독 '눕방' 사진이 많아 눈길을 끈다. 민낯으로 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제주 곳곳을 누비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앞서 유리는 테트라포드에 서거나 누워있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가 위험하다는 비판을 받은 후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테트라포드는 파랑과 해일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추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다 빠지게 되면 자력 탈출은 물론 구조도 어려워 항만법 개정안에 따라 출입 통제 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리의 행동이 항만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 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일기도 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유리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우도 천진항으로, 제주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항만법에 따른 출입 통제 구역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는 8월 7일 디즈니+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하며, 연내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재소자들의 가석방 여부를 결정짓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남자가 그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집행하는 이야기로 배우 고수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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