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재활용 시설서 불…소방 대응 2단계

문예슬 2024. 7.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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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 한 비닐류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기숙사 안에 있던 노동자 7명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인근 건물로 확대되면서 소방 당국은 화재 시작 4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차돌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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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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