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났다" 화성시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대응2단계' 발령

신정훈 기자 2024. 7.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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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25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났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5대와 100여명의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44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나 연소 확대 우려에 오후 5시6분께 대응2단계로 상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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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
[화성=뉴시스] 28일 오후 4시25분께 경기 화성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재난본부 제공) 2024.07.28.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신정훈 기자 = 28일 오후 4시25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났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5대와 100여명의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44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나 연소 확대 우려에 오후 5시6분께 대응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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