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임성근 구명로비? 野 사기 탄핵 게이트...법적 책임 물을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8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제보 공작'과 '정언 유착'으로 만들어낸 '사기 탄핵 게이트'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김규현 변호사의 기획 공작임을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그를 불러 그의 구명 로비 의혹을 정략적으로 활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8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제보 공작'과 '정언 유착'으로 만들어낸 '사기 탄핵 게이트'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김규현 변호사의 기획 공작임을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그를 불러 그의 구명 로비 의혹을 정략적으로 활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구명 로비 의혹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해당 의혹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 측을 만났다는 같은 당 권성동 의원의 주장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은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김규현 변호사가 제기한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얽힌 임 전 1사단장의 구명을 위해,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이 전 대표 등이 나섰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