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건강 이상으로 日 오사카 공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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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건강 이상으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28일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인 재팬'에 카리나가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공연은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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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건강 이상으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28일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인 재팬'에 카리나가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공연은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카리나는 공연 리허설 후 의사의 진단을 받고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올해 정규 1집 선공개 곡 '슈퍼노바'에 이어 최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등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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