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면 럭셔리 골프부터 관광까지…금호리조트 '아시아나 웨이하이 CC'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2024. 7.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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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운영하는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 클럽(CC) 앤 리조트'가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인 대상 중국 관광 비자 발급이 재개하고, 그해 9월에는 비자 발급 절차가 간소화하는 등 관광 목적의 중국 입국 장벽이 낮아지면서 국내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이 가능한 아시아나 웨이하이 CC에서 올여름 최고의 휴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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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북부 해안가 위치
자연과 어우러진 '오션사이드 링크스 코스'
전 객실서 독특한 풍광 조망 호텔·빌라 갖춰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 클럽 앤 리조트'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운영하는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 클럽(CC) 앤 리조트'가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골프 리조트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이내 비행 거리인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북부 해안가에 자리한다.

미국 골프 플랜사 데이비드 데일 대표 설계자의 손을 거쳐 자연과 어우러진 '오션사이드 링크스 코스'(18홀)로 탄생했다.

모든 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바닷바람과 지형을 고려해 설계돼 라운딩에 재미를 더한다.

고급 잔디 '벤트 글라스'를 모든 홀에 심어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를 만끽할 수 있다.

숙박 시설은 스위트 50실, 디럭스 스위트 3실 등 호텔, 70평형(232㎡) 24동·110평형(364㎡) 3동 등 빌라로 이뤄진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전 객실에서 기이한 암석과 절벽이 있는 아시아나 웨이하이 CC의 독특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골프를 치지 않는 고객도 아름다운 해안가를 따라 설계된 전반 9홀을 즐기면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코스 관광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골프장 전경을 감상하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커피 라운지'도 있다.

10분 거리에 SNS 핫플인 '횃불 8가'를 비롯해 '국제 해수욕장' '위고 쇼핑몰' '행복문'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인 대상 중국 관광 비자 발급이 재개하고, 그해 9월에는 비자 발급 절차가 간소화하는 등 관광 목적의 중국 입국 장벽이 낮아지면서 국내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이 가능한 아시아나 웨이하이 CC에서 올여름 최고의 휴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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