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침 증세’ 비거리 140m 괴력의 외인 언제 오나…박진만도 궁금하다 “생각보다 시간 더 필요해, 계속 통증 있다고” [MK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데나스는 언제 돌아올까.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카데나스는 지난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전반기가 끝난 후 팀을 떠난 데이비드 맥키넌을 대신해 삼성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카데나스는 6경기 타율 0.348 8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 OPS(장타율+출루율) 1.071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데나스는 언제 돌아올까.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카데나스는 지난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1회말 스윙 도중 통증을 느꼈고, 결국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다.
26일 저녁, 27일 오전 두 차례 검진을 받은 카데나스는 다행히 근육 손상 부상은 피했다. 27일 삼성 관계자는 “근육 손상은 없으나, 좌 척추기립근 쪽에 경미한 뭉침 증세가 발견되었다. 이틀 가량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8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카데나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본인이 계속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담스러워한다.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오늘도 대타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반기가 끝난 후 팀을 떠난 데이비드 맥키넌을 대신해 삼성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카데나스는 6경기 타율 0.348 8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 OPS(장타율+출루율) 1.071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6경기 가운데 무안타 경기는 딱 한 번이며, 3경기가 멀티히트 경기였다. 7월 20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140m 대형 홈런, 7월 21일 경기에서는 끝내기 홈런. 오자마자 삼성의 복덩이로 불렸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 가해 우려”…‘쯔양 협박’ 구제역·주작감별사, 결국 구속 - MK스포츠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였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제시카, 이탈리아에 뜬 백조! 우아한 미모 자랑한 탱크탑-롱스커트룩 - MK스포츠
- 이열음, 가녀린 보디에 숨겨진 글램! 튜브탑 드레스 입고 우아한 미모 뽐내 - MK스포츠
- ‘펜싱 황제’ 오상욱, 대한민국에 파리올림픽 첫 金 선물…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男 사브
- 이범호 감독 ‘역전승한 선수들에 박수로 격려’ [MK포토] - MK스포츠
- KIA ‘극적인 역전승에 신나는 하이파이브’ [MK포토] - MK스포츠
- 헤이수스 ‘역전패에 날아간 11승’ [MK포토] - MK스포츠
- 체감온도 40도... “그래도 홈 좌석은 매진입니다” 포항 스틸야드가 ‘매우 뜨겁다’ [MK현장] - M
- 진종오 이후 金 바라본 이원호, 男 10m 공기권총 결선서 4위 마무리…혼성서 금메달 도전 [파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