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김대호, 올림픽에서도 ‘시청률 요정’ 입증했다‥1위로 캐스터 데뷔

배효주 2024. 7.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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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가 생애 첫 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생애 첫 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캐스터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대호는 앞으로 남은 배드민턴 경기에서도 경쟁력을 계속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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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능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가 생애 첫 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7월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MBC 대한민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과 여자 단식 중계 방송이 전국 가구 시청률 2.0%와 3.5%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종목 캐스터로 낙점되며 올림픽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김대호 아나운서는 서승재-채윤정이 출전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 김가은이 출전한 여자 단식 예선 중계에서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애 첫 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캐스터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대호는 앞으로 남은 배드민턴 경기에서도 경쟁력을 계속 입증할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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