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경기에서 나온 미친 태클'... 선수들끼리 서로 멱살잡고 몸싸움→팬들은 옹호 "태클 깔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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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경기에서 무서운 태클이 나왔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 시간) "볼턴은 지난밤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고, 팬들은 경기 중 모이세스 킨을 향한 볼턴의 수비수의 태클에 대해 명확한 판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볼턴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볼턴의 터프시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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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친선 경기에서 무서운 태클이 나왔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 시간) "볼턴은 지난밤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고, 팬들은 경기 중 모이세스 킨을 향한 볼턴의 수비수의 태클에 대해 명확한 판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이안 에밧 감독의 볼턴은 새 리그 1 시즌을 준비하며 지난 시즌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당한 실망스러운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볼턴은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 승격을 노리고 있으며, 2021년 리그 2에서 승격한 후 다음 달 리그 1에서 4시즌 연속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볼턴은 현재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프리시즌 일정에 한창이다. 볼턴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미들즈브러 등 챔피언십의 강호들을 상대했고, 콜리와도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렀다.
볼턴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볼턴의 터프시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전에는 요시프 브레칼로가 피오렌티나를 위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시작 후 공격수 빅토르 아데보예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다.
하지만 후반 27분, 강력한 태클이 나왔고 이 태클은 SNS에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볼턴의 수비수 조지 존스턴은 올여름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모이세스 킨의 공을 빼앗기 위해 슬라이드 태클을 선보였다. 하지만 킨은 태클을 당한 후에도 그대로 주저앉아 손을 허공에 흔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태클로 인해 두 팀의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몸싸움을 벌인 후 헤어지게 되었다. 트위터에서 팬들은 대체로 존스턴의 태클이 정당한 태클이었다는 데 동의했다. 한 팬은 "훌륭한 태클이었지만 프리시즌치고는 조금 오버한 태클이다"라고 밝혔다.
다른 팬들은 "멋진 태클, 게임 끝", "환상적인 태클", "타이밍이 좋았다. 발을 땅에서 떼고 뛰어들지 않았고, 발이 공과 연결되어 있고, 상대 선수가 공을 잡았다. 후속 동작과 추진력 때문에 실제보다 더 나빠 보인다", "완벽한 태클, 잘못된 것은 없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스포츠 바이블'은 "팬들은 경기 중 모이세스 킨을 향한 볼턴의 수비수의 태클에 대해 명확한 판정을 내렸다"라고 보도
-경기 중 강력한 태클이 나왔고 이 태클은 SNS에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상황
-팬들은 수비수의 태클을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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