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 콘서트 ‘유희스카’…8월 1일 고창서 무료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8월 1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일환으로 퓨전 국악 콘서트 '유희스카'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고창농악보존회,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티켓예매 시 입장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8월 1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일환으로 퓨전 국악 콘서트 ‘유희스카’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고창농악보존회,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유희스카’는 한국 스카음악의 대부 밴드 ‘킹스턴루디스카’와 우리나라의 전통연희 단체 ‘연희컴퍼니 유희’가 만나 결성한 팀이다.
2018년 여우락페스티벌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호주 ‘한민족축제’ 초청공연, KBS 송가인쇼 공연,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5명의 빅밴드이다.
자메이카 음악인 스카, 레게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내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다가 함께 즐기는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티켓예매 시 입장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한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