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BTS 팬 신유빈에 파리올림픽 응원 메시지 "유빈이 탁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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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가 KBS의 개막식 중계 화면과 '탁구 삐약이' 신유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개인 SNS에 올리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RM은 개인 SNS에 '2024 파리올림픽' KBS 개막식 화면 일부를 캡쳐해 게시했다.
뷔는 같은 KBS 개막식의 AI 키워드 밑에 '아미(ARMY)'라고 BTS의 팬덤명을 합성해 팬 사랑을 드러냈다.
파리올림픽 KBS 중계화면을 통해 팬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낸 RM과 뷔는 내년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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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가 KBS의 개막식 중계 화면과 '탁구 삐약이' 신유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개인 SNS에 올리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RM은 개인 SNS에 '2024 파리올림픽' KBS 개막식 화면 일부를 캡쳐해 게시했다. KBS는 이번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AI를 활용해 국가별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방탄소년단(BTS), 김치, 한복이 나라를 대표하는 3가지 키워드로 제시됐다. 이에 RM은 '방김한 렛스기릿'이라며 해당 장면을 개인 SNS에 올려 기쁨을 표시했다. 뷔는 같은 KBS 개막식의 AI 키워드 밑에 '아미(ARMY)'라고 BTS의 팬덤명을 합성해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 뷔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며 "유빈이 탁구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며 응원글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신유빈 선수는 BTS의 팬인 '아미'라고 밝힌 바 있다.
파리올림픽 KBS 중계화면을 통해 팬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낸 RM과 뷔는 내년 전역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KBS는 27일 오후(한국시각) 시작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32강부터 방송 3사 경기별 시청률 전국 5.2%(닐슨 코리아 기준)로 4.7%인 MBC, 3.9%인 SBS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 16강 3.3%, 8강 2.9%로 세 경기 모두 타사에 앞서는 기록을 보였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치러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RM, 뷔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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