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정남진장흥 물축제장서 '전남 쌀 소비 촉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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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가 쌀 소비촉진 및 우수한 전남쌀 홍보를 위해 정남진장흥 물축제장 특설부스에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28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전날 열린 홍보 행사에는 전남농협 박종탁 본부장, 관산농협 오형주 조합장,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박호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를 전개하며 떡과 쌀 도너츠를 비롯한 쌀 가공식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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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가 쌀 소비촉진 및 우수한 전남쌀 홍보를 위해 정남진장흥 물축제장 특설부스에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28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전날 열린 홍보 행사에는 전남농협 박종탁 본부장, 관산농협 오형주 조합장,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박호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를 전개하며 떡과 쌀 도너츠를 비롯한 쌀 가공식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하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지난 6월 전라남도에서 선정됐으며 ▲대상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최우수상에 순천 '나누우리' ▲우수상에 영암 '달마지쌀', 해남 '땅끝햇살',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장려상에 강진 '프리미엄호평', 무안 '황토랑쌀', 나주 '왕건이탐낸쌀', 장흥 '아르미쌀', 곡성 '백세미'가 선정됐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7㎏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고 전남 내 농협의 쌀 재고가 7월 21일 기준 1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60% 증가했다
이러한 재고 증가는 쌀값 폭락이 우려돼 전남농협은 쌀값 안정을 위해 쌀 소비촉진 운동과 함께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쌀 소비촉진 행사에 더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수도권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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