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화성시 공장에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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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7명이 자력 대피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쯤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상황을 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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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7명이 자력 대피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쯤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불로 인해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화성시는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상황을 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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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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