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중년인데 학생 같은 충격 동안‥나이를 거꾸로 먹나

임수정(사진=개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임수정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정은 목을 덮는 독특한 무늬의 초록색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중단발에 수수한 얼굴로 특유의 깨끗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만 45세, 어느덧 중년이 된 나이에도 여전히 학생 같은 풋풋함과 앳된 얼굴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충격 어린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뱀파이어 아닌가", "이 정도면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나이는 나만 먹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디즈니+ 드라마 '파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류승룡, 양세종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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