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미래자동차고 학생들, 자동차 명인·명장 만나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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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래자동차고 학생들이 미래자동차의 명인·명장들을 만나 꿈을 키웠다.
전남 미래자동차고는 전남도교육청 주관 2024년도 주니어 명인·명장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국가품질명장·명인 신지식인, 호남대 미래자동차 공학부와 함께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손병래 호남대 미래자동차 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국가품질명장협회의 정나연·유천호·황상곤·정성준 명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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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래자동차고 학생들이 미래자동차의 명인·명장들을 만나 꿈을 키웠다.
전남 미래자동차고는 전남도교육청 주관 2024년도 주니어 명인·명장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국가품질명장·명인 신지식인, 호남대 미래자동차 공학부와 함께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문철 (사)지식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의 지도로 지난 4일부터 4주간 주말마다 프로그램(21시간)에서 미래자동차고 재학생 10명은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명인들을 만나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손병래 호남대 미래자동차 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국가품질명장협회의 정나연·유천호·황상곤·정성준 명장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명장들로부터 미래자동차 분야 강의를 듣고 호남대 자작차동아리 아스팔트에서 제작한 자작차를 시험운행하는 등 자동차산업을 체험했다.
손병래 호남대 교수는 "국가품질명장들로부터 직접 강연을 듣고 미래자동차 산업에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멘토링을 통해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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