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이후 金 바라본 이원호, 男 10m 공기권총 결선서 4위 마무리…혼성서 금메달 도전 [파리올림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쉽다.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이원호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이원호는 2012 런던올림픽 진종오 이후 12년 만에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을 노렸다.
자신의 첫 올림픽 개인전에선 4위로 마무리, 29일 열리는 혼성 경기에서 오예진과 함께 금메달을 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 파리올림픽 ◆
아쉽다.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이원호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이원호는 2012 런던올림픽 진종오 이후 12년 만에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을 노렸다. 그러나 턱밑에서 결국 일찍 자리를 떠나야 했다.
공기권총 결선은 10.9점 만점 기준 10발씩 격발한 뒤 이후 2발씩 발사, 최하위 선수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이원호는 천천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후의 4인까지 생존했으나 결국 메달권에 오르지는 못했다.
지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은메달, 혼성 동메달을 차지했던 이원호. 자신의 첫 올림픽 개인전에선 4위로 마무리, 29일 열리는 혼성 경기에서 오예진과 함께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남자 10m 공기권총에선 중국의 시에유가 금메달, 그리고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말디니, 파올로 모나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 가해 우려”…‘쯔양 협박’ 구제역·주작감별사, 결국 구속 - MK스포츠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였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제시카, 이탈리아에 뜬 백조! 우아한 미모 자랑한 탱크탑-롱스커트룩 - MK스포츠
- 이열음, 가녀린 보디에 숨겨진 글램! 튜브탑 드레스 입고 우아한 미모 뽐내 - MK스포츠
- ‘펜싱 황제’ 오상욱, 대한민국에 파리올림픽 첫 金 선물…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男 사브
- 변우혁 ‘승리의 하이파이브’ [MK포토] - MK스포츠
- 임기영-한준수 ‘역전승 마무리한 배터리’ [MK포토] - MK스포츠
- ‘역전포’ 변우혁 ‘시크한 베이스 러닝’ [MK포토] - MK스포츠
- 양현종 ‘짜릿한 역전승이야’ [MK포토] - MK스포츠
- 이게 1위 팀 저력인가, 야구는 9회 2아웃 뒤부터…‘김선빈-변우혁 극적 백투백’ KIA 3연패 탈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