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문화의 상징 ‘응원봉’ 들고 파리올림픽 ‘파이팅’

문호남 기자 2024. 7.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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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 내 야외정원에서 한국인과 현지인 등 약 800여 명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대한체육회와 연예기획사 하이브는 파리 올림픽 기간 중 한국 문화 홍보관 역할을 하는 코리아하우스에서 팀코리아 응원봉과 태극기 등을 활용한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동메달)과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금메달)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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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하이브가 나눠준 팀코리아 응원봉을 들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응원단이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금메달을 따자 환호성을 지르며 한껏 기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참석자들이 응원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참석자들이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동메달)과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금메달)을 응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응원단이 즐거운 표정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현지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 내 야외정원에서 한국인과 현지인 등 약 800여 명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대한체육회와 연예기획사 하이브는 파리 올림픽 기간 중 한국 문화 홍보관 역할을 하는 코리아하우스에서 팀코리아 응원봉과 태극기 등을 활용한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동메달)과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금메달)을 응원했다.

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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