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0발째 총 내려놨지만…"희망 봤다" 이원호, 첫 올림픽 4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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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사격 공기권총 10m 남자 경기 결선이 열렸습니다.
오른손잡이인 이원호는 고등학교 때 갑작스럽게 이유를 알 수 없는 팔 떨림 증상을 보이면서 왼손으로 총을 쏘기 시작해, 사격계에서는 기적으로 통합니다.
본선에서 좋은 컨디션을 뽐낸 이원호는 4위로 통과해 결선 무대에 올랐지만, 4위(197.9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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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사격 공기권총 10m 남자 경기 결선이 열렸습니다.
오른손잡이인 이원호는 고등학교 때 갑작스럽게 이유를 알 수 없는 팔 떨림 증상을 보이면서 왼손으로 총을 쏘기 시작해, 사격계에서는 기적으로 통합니다.
본선에서 좋은 컨디션을 뽐낸 이원호는 4위로 통과해 결선 무대에 올랐지만, 4위(197.9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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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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