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화재 5년간 31건.. "장시간 충전 피해야"

허현호 2024. 7.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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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개인용 이동수단 화재는 모두 31건으로 1명이 다치고 1억 7,0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중 전동킥보드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와 전동휠 순이었다며, KC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취침 중 또는 장시간 충전을 피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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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개인용 이동수단 화재는 모두 31건으로 1명이 다치고 1억 7,0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중 전동킥보드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와 전동휠 순이었다며, KC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취침 중 또는 장시간 충전을 피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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