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하정우가 반한 우아美‥미모+몸매 다 가졌네

이해정 2024. 7. 28.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고은이 우아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김고은은 7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명품 브랜드 C사 행사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검은색 원피스에 C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배우 하정우가 한 채널에 출연해 김고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너무 좋다. 연기도 잘하고 느낌 있다"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고은(사진=개인채널)
김고은(사진=개인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우아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김고은은 7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명품 브랜드 C사 행사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검은색 원피스에 C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깨끗한 피부에 고혹적인 눈빛이 화려한 주얼리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김고은은 몸에 밀착되는 의상으로 날씬한 몸매까지 강조해, 더욱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일명 '한예종 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대학 시절 큰 인기를 끌었다고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배우 하정우가 한 채널에 출연해 김고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너무 좋다. 연기도 잘하고 느낌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한번 자리 만들어 주시던가. 같이 돼지갈비집 가서 같이 한번"이라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화제가 됐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앞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