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 나랑 똑같아 소름 끼쳐” (승아로운)

장정윤 기자 2024. 7. 28. 17: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승아 SNS.



배우 윤승아가 아들의 자신과 닮았다고 설명했다.

28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윤승아는 “카프리 (여행)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사실 카프리 갔다 온 지 오래됐는데 만나는 모든 분들이 카프리 이야기를 계속하신다. 또 도쿄도 많이 물어보시더라. 제가 연속으로 두 번 여행을 가니까 많이 물어보시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이어 뱃멀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육지에서도 뱃멀미를 계속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계속 배 타는 느낌처럼 울렁울렁해서 이런 표정이 나왔다. 근데 모든 사람들이 김원(아들)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들에 대해서 “요즘 원이가 나를 진짜 많이 닮았다. 많은 분들이 원이를 되게 궁금해하시는데 저를 확대해서 약간 집중하고 있는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윤승아 아이는 이렇게 생겼구나’ 생각하시면 된다. 편집자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치게 놀랍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